목록영화,드라마 리뷰 (14)
바퀴달린 평평이의 생각노트
1. 이태석 신부 이태석 신부는 10남매 중 9번째다 그는 9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 어머니는 바느질을 해 10남매를 키웠다.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그는 열심히 공부해 의대에 들어갔다. 의대를 졸업한 태석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제가 되었다. 그리고 세상의 가장 가난한 곳으로 떠났다. 이태석은 신학생 시절 수단에 방문했고 신학생 이태석은 그곳에서 참혹한 삶의 현장을 본다. 그는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이 가난한 땅에 다시 오리라고 다짐을 했다. 2. 톤즈의 유일한 병원 2001년 11원 이태석은 신부가 되어 '톤즈'로 돌아온다. 그는 톤즈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였다. 그를 만나면 살 수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고 100km를 걸어오는 환자도 있었다. 환자가 늘어나자 이 신부는 병원을 짓기로 한다. ..
우연히 예고편을 보고 관심이 생겼고 마침 넷플릭스에 있어서 최근에 본 영화이다. 낡은 무선장비를 통한 95학번 남자 주인공과 21학번 여자 주인공의 소통이라는 소재가 참 신선했다. 1. 시대를 뛰어넘어 무전기로 소통하는 신비한 이야기(줄거리) 95학번 '용'은 신입생 '한솔'에게 첫눈에 반한다. 용이 한솔에게 학교와 동아리를 소개해 주던 와중 한솔이 HAM(무전기)에 관심을 보인다. 용은 그 HAM이 자신의 절친 '은성'의 것인 줄 알았고 한솔의 관심을 사기 위해 은성에게 HAM을 빌린다. 21학번 '무늬'는 집안 선반 깊숙한 곳에서 낡고 먼지 쌓인 HAM을 꺼낸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부모님이 사용하던 HAM이다. 무늬는 학교에서 받은 인터뷰 과제의 대상을 찾기 위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HAM을..